[김하성 MLB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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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선언' 김하성 "SD가 챔피언 될 것, 나는 신인왕"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1.01.06 14:34 / 조회 :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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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MLB.com(화상 인터뷰 화면 캡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우승할 것이다."

샌디에이고의 일원이 된 김하성(26)이 우승을 선언했다. 우승을 위해 샌디에이고를 택했다고 강조했다. 개인적으로는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하겠다고 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MLB.com이 이 소식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하성은 '샌디에이고를 택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먼저 받았다.

이에 대해 김하성은 "늘 꿈꿨던 메이저리그다. 승리하는 팀의 일원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여기 샌디에이고에 왔다. 목표는 우승이다.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강하다. 우리가 올해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될 것이다. 개인적인 목표는 신인왕"이라고 답했다.

포지션 경쟁이 필요하다. 키움에서는 주전 유격수였지만, 샌디에이고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버티고 있다. 3루에는 팀 내 최고 스타 매니 마차도가 있다. 현실적인 자리는 2루수다. 여기는 지난해 신인왕 2위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또 있다.

김하성은 "내야 어떤 포지션도 뛸 수 있다. 좋은 선수들이 많다. 나보다 경험도 많다. 그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에 나서면서 나도 배울 수 있고 성장할 것이다. 강력한 타선과 빼어난 투수들이 있는 샌디에이고에 입단해 영광이다. 2021년은 놀라운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김하성을 내야수로 쓸 것이다. 김하성까지 5명이 있지만, 나중 문제다. 올해는 162경기를 치른다. 마라톤이다. 쓸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것은 확실하다. 곧 열릴 스프링캠프에서 분석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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