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장도연X강형욱, 보호자까지 다독이는 따뜻한 훈련[★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1.05 00:57 / 조회 :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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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 방송 화면


'개는 훌륭하다'에서 장도연과 강형욱이 반려견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마음까지 다독여 주는 따뜻한 훈련을 선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폭력 성향을 띠는 휘핏 비트와 그의 보호자가 출연했다.

휘핏종을 보자마자 강형욱은 "휘핏을 도심에서 키우기 힘들텐데"라며 우려를 표했고 이어진 VCR에서 휘핏은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짖거나 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심지어 휘핏은 또 다른 반려견 닥스훈트에게도 화풀이를 하고 짖는 등의 폭력 성향을 보였다.

이를 본 강형욱은 심각한 표정으로 "담비 생각이 난다"며 예전 방송에서 화장실견으로 화제를 모았던 담비의 이야기를 꺼내며 "개가 마냥 잘못됐다고 지적할 수는 없다"며 최대 입양을 권할 것을 예고했다.

이후 휘핏 훈련에 돌입한 강형욱은 성공적으로 휘핏 훈련에 성공했고 폭력성향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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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 방송 화면


그러나 다시 본부로 돌아온 강형욱은 장도연에게 "고민견의 폭력성 때문에 위축된 보호자를 만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줬으면 좋겠다. 보호자와 훈련하는 중에 그냥 올리온 이유는 보호자가 실패에 익숙해 있는 것 같다.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먼저다"면서 장도연에게 첫 번째 임무를 부여했다.

이어 보호자를 만난 장도연은 "강 훈련사 님 말로는 휘핏이 너무 착하다고 들었다. 뭐가 제일 걱정 되냐"고 물었다.

보호자는 "산책할 때 너무 난리 치니까 운동장엘 못 간다. 그런데 오늘은 좀 평소와 다르게 얌전하니까 너무 억울하다"며 대답했다.

장도연은 자신이 찾아온 본격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장도연은 "프로그램을 한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만나 본 보호자들 중에 가장 위축되어 있는 것 같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제작진에게 그 이야기를 들었다. 강 훈련사가 다른 곳으로 개를 보내라고 할까봐 너무 걱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휘핏을 키우고 있는 보호자는 "'개훌륭'을 보니까 환경이 좋지 않으면 간혹 다른 곳으로 입양을 권하기도 하시더라고요"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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