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2021 신년맞이 첫 프로모션 '딜 오브 더 이어' 선봬

김혜림 기자 / 입력 : 2021.01.04 08:30 / 조회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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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이 2021년을 맞아 신년 첫 프로모션인 '딜 오브 더 이어(Deal of the Year)'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국에도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상품들을 다시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 및 부산은 스위트룸 상품을 5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두 호텔은 지난해 국내로 발길을 돌린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면서 스위트룸 판매 비중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이에 최고의 럭셔리 서비스와 멋진 뷰를 갖춘 스위트룸을 시그니엘의 시그니처 디퓨저와 함께 구성하여 신혼부부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라캉스(라운지+호캉스)’의 성지로 꼽힌다. 라캉스의 핵심인 호텔 라운지 ‘르 살롱’은 수준 높은 먹을 거리로 많은 미식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라세느 뷔페 식사권(점심 또는 저녁 사용 가능)을 포함하고도 5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이 매력적이다.

아이를 포함한 가족 고객들이 즐겨 찾는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는 어린이 눈높이의 특전을 더했다. 롯데호텔 월드는 2인 조식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을 최대 3매 제공한다. 요금은 28만원부터. 롯데호텔 제주는 2인 조식을 비롯해 사계절 온수풀 ‘해온’ 무료 이용 및 컬러링 키트, 수영장에서 유용한 스위밍 쿠션으로 구성되었다. 30만원부터(상기 가격은 세금 및 부가세 별도).

전국 6곳의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 제주, 대전, 구로, 명동)은 최저 7만 2000원(세금 별도)부터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배달의 민족 1만원권 쿠폰 제공으로 호텔 인근에 몰려 있는 맛집과 시너지를 낸다. 언택트와 합리적인 가격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앱 사용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L7호텔(명동, 강남, 홍대)은 객실 1박과 함께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의 뷰티 케어 세트로 구성된다. 웰컴드링크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오후 3시까지의 넉넉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축년 새해에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8월 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딜 오브 더 이어’의 상품 구성 및 가격은 호텔별•날짜별로 상이하며, 상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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