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과 함께한 새해 약속을 알렸다.
2일 오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마다 한 번씩 약속하는 #오늘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새해이니 잘 좀 해보자 !! ♡"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아침 7시... 아직 자고 있는 꼬맹이들의 모습 보고 있자니 어젯밤 영상이 생각나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의 아들딸들은 침대에 누워 꾸물대고 있다. 소유진이 "아기들 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거예요"라고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자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이에 박솔미는 "귀여워 죽겠다"고, 홍지민은 "우리 로로 자매도 똑같아"라고 댓글을 달며 웃었다.
한편 소유진은 현재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