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김우리, 49살 소띠 부부의 결혼 30주년 자축 '변함없는 애정'

전시윤 기자 / 입력 : 2021.01.02 06:26 / 조회 :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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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인스타그램 캡처 (아내 이혜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30주년 결혼을 자축했다.


지난 1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우리 부부 1991년에 처음 만나 2021년 1월 1일 오늘 딱 30년 찍었네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서로 49살 나눠 먹은 기념으로 혜란 씨가 예쁘게 만들어 담은 음식 어떻게든 예쁘게 사진 남겨 보겠다고 애쓰며 심각히 입 앙~ 물고 있는 남편 찍으며 "참 당신은 혼자도 심심할 틈이 없겠어?" 하며 빵 터진 작은 소재에도 언제나 잘 웃어주는 고마운 혜란 씨~"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뭐 사람 살이 다 한 끗 차로 신나게 웃다가 또 서글피 울고 그렇게 저렇게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라며 “우리 부부 73년 49세 동갑내기 소띠!! 2021년은 또 소띠의 해 '신축년'이라고 하니 더 뚝심 있게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소띠들 손들어 봐요? 우리 다 같이 대박 납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20201년 반가워. 소띠들 대박 나세요. 우리 부부도 대박 날게요. 소소한 30년 기념 49세 파티"라고 해시태그를 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이혜란 부부는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여주고 있다. 변함없는 금슬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우리-이혜란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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