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 사진=tvN |
배우 현빈(39)과 손예진(39)이 열애를 인정했다. 동갑내기 톱스타 커플의 탄생이다.
디스패치는 1일 손예진과 현빈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벌써 네 번째다.
이날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2021년 1월 1일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고 네 번째 열애설을 인정하며 톱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다음은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