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새해인사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사랑합니다♥"

김혜림 기자 / 입력 : 2021.01.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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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2021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찬원은 1일 새해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찬원은 "안녕하세요, 드디어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며 큰절을 올렸다.

집에서 늦은 시간 정장 차림인 것에 대해 묻자 이찬원은 "12시 땡 하자마자 아버지 엄마께 세배한다고 옷을 이렇게 입고 있었다"라며 "물론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렸으면 더 좋았겠지만 영상통화로 대신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댓글 창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이찬원은 라이브 방송을 시청 중인 가수 정동원을 발견하고 "동원아"라고 소리치며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 시청 중이던 장민호를 발견한 이찬원은 "민호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뱃돈을 달라는 듯 공손히 손을 모은 채 카메라에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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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어 장민호와 영상통화를 연결한 이찬원은 다시 한 번 "민호형" 이라고 부르며 세배를 하는 포즈를 취하자 장민호도 똑같이 세배를 하며서 "내가 먼저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찬원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애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영상통화를 종료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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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끝으로 이찬원은 "시간이 너무 늦었다 보니까 오래 길게 하진 않겠다"며 "여러분 늘 항상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가정과 모든 일에 안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올 한해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2021년 새해에도 우리 장민호 형님과 영탁 형님, 임영웅 형님, 김희재 형님, 우리 정동원 군과 함께 미스터트롯 톱6가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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