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펼치는 정성윤♥김미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윤은 "모아가 5살 때 이온이가 태어났다. 모아가 어린 나이에 양보하다보니 정서적 교감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직접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했다.
딸 모아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미려는 "모아의 웃음에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이런 시간을 자주 갖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