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윌리엄 벤틀리) |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신난 산타로 변신했다.
25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일 년 동안 잘살아 왔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산타모를 쓰고 서로 손을 꼭 잡은 채 수줍게 웃고 있다.
또 선물 꾸러미를 보자마자 소리를 지른 후 "산타 할아버지가 편지도 쓰셨다"며 기뻐했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