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최진혁, 수영장서 기절→신혜선으로 깨어나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12.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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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철인왕후' 방송화면 캡쳐
'철인왕후' 최진혁이 정신을 잃고 신혜선으로 깨어났다.

12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조선시대에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으로 깨어난 장봉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와대 소속 셰프 장봉환은 식료품 비리 혐의를 받고 도망치는 신세가 됐다. 경찰에 쫓겨 베란다로 도망친 장봉환은 호텔 수영장으로 빠져버리고 말았다.

물에 빠진 장봉환은 "아직 못 만난 여자가 많다.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때 장봉환의 눈 앞에 한 여자가 헤엄쳐 오며 입맞춤을 했다.

눈을 뜬 장봉환은 변한 주변 환경에 당황했다. 이내 거울을 확인한 장봉환은 여자가 된 모습에 당황하며 궁을 도망치려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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