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를 또 사?' 첼시, 이번엔 '몸값 400억' 아르헨 골키퍼 노린다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12.05 22:04 / 조회 :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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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무소.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첼시가 또 한 번 골키퍼 영입에 나선다.

이탈리아의 문도 우디네세는 4일(한국시간) "우디네세(이탈리아)의 골키퍼 후안 무소(26)가 첼시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주전 골키퍼 에두아르두 멘디(28)의 뒤를 받쳐줄 백업 골키퍼를 찾고 있고, 무소를 적합한 영입 후보로 평가한 분위기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무소는 팀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2018년 아르헨티나 라싱 클럽에서 우디네세로 팀을 옮겼고, 이탈리아 무대에 도착한 뒤 총 76경기에서 23번의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이런 활약을 보여준 만큼 우디네세가 순순히 무소를 놓아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우디네세는 무소의 이적료로 2700만 파운드(약 400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디네세 유니폼을 입었던 2018년만 해도 무소의 이적료는 360만 파운드(약 60억 원)였는데, 2년 만에 몸값이 확 뛰어 올랐다.

현재 첼시는 골키퍼 자원이 풍족한 상태다. 지난 여름 멘디를 영입해 주전 골키퍼로 쓰고 있고,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7200만 파운드·약 1050억 원)를 기록 중인 케파 아리사발라가(26)도 있다. 윌리 카바예로(39)도 경험이 풍부한 골키퍼로 꼽힌다. 다만 무소가 첼시로 이적한다면, 아리사발라가는 팀을 떠날 전망이다.

한편 첼시를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인테르 밀란(이탈리아)도 무소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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