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 위대하다" 아르테타, 토트넘전 앞두고 잔뜩 '경계'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12.06 00:04 / 조회 : 1450
image
토트넘 홋스퍼 해리 케인(왼쪽)과 손흥민. /AFPBBNews=뉴스1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14위인 아스날로서는 1위 토트넘과 격돌이 쉬울 리 없다. 미켈 아르테타(38) 아스날 감독도 부담을 드러냈다. 역시나 경계대상 1호는 손흥민(28)이다.

토트넘과 아스날은 7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영국 미러가 5일 아르테타 감독의 경기 전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토트넘이 아스날보다 더 잘한다. 우리보다 더 많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며 토트넘을 치켜세웠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도 경계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위대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감이 가득하다.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울 때도 그들의 계획을 고수한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정말 잘해왔고, 그래서 토트넘이 지금 1위를 하고 있다"라며 호평을 더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최강의 듀오다. 리그에서 손흥민이 9골 2어시스트, 케인이 7골 9어시스트를 만들고 있다. 손흥민이 득점 2위이며, 케인은 도움 1위다. 토트넘이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다.

당연히 아스날도 손흥민-케인이 있는 토트넘을 상대했을 때 어려울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그래도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불평하지 않겠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팬들 앞에서 북런던 더비를 치르게 됐다. 프로로서 압박감을 감당할 것이다. 우리는 승리를 위해 뛴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을 가져야 한다"라며 선수단에게 촉구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