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원슈타인 인스타그램 |
'쇼미더머니9'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원슈타인이 주변인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원슈타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36.5도 정상 맞나요"라며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손이 떨립니다. 솔직히 진짜 멋진 코멘트만 딱 써두고 인스타 닫자 였는데. 이런 류의 노래를 바로 ok 해주시고 날개 달아주신 분들 그리고 멋진 영상 편집해주신 여러 각 분야 전문가분들께 감사인사를 안 전할 수가 없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진심으로 제가 만든 노래와 무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태그에 크레디트를 봐주세요"라며 함께 한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 원슈타인은 "그리고 옷이 없는 저를 위해 항상 챙겨주시는 릴보이형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원슈타인은 이날 오후 12시 자신의 곡인 '적외선 카메라'를 비롯한 '쇼미더머니9' 음원 발매를 홍보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원슈타인은 지난 4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9'에서 머쉬베놈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그는 팬데믹 시대에 흔해져 버린 적외선 카메라를 연인들의 사랑의 온도로 빗대어 표현한 곡 '적외선 카메라'로 무대에 올랐다. 그의 무대는 팔로알토, 개코 등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머쉬베놈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