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부모들 위해 게임 접속 시간 안내 시계 모자 고안.."천재돌 지민"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12.05 09:56 / 조회 : 1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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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부모들을 위해 자녀의 게임 접속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 모자를 고안, '천재돌'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 '메이플 스토리'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민은 멤버 각자의 개성이 담긴 게임 아이템 제작기를 담은 이번 영상에서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 참신한 아이디어를 완벽히 그림으로 표현해 멤버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지민은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게임 접속시간이 표시되는 획기적 모자를 생각했다"며 캐릭터의 머리 위에 접속시간이 표시되는 모자를 제시, "저런 아이템이 있으면 이용자들끼리 서로 자랑할 수 있는 재미도 부여해 좋은 아이디어"라며 멤버들의 적극 호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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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이어 지민은 아이디어 스케치에 "유저들 어깨 위에 올라가게 할거에요"라고 재연해 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 같은 소식은 게임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 "신박하다", "대박 아이템 나오면 사야지", "부모님들까지 만족 시키는 굿 아이템 개발자가 여기 있었네", "역시 다 잘하는 천재돌 지민"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에피소드는 대망의 세트를 만드는 시간이며, 지민은 어떤 아이디어로 창의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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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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