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시언, 16년 전 '철원 백골부대 앞' 추억 소환[★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2.05 00:50 / 조회 : 916
image
/사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16년 전 추억을 찾아 자신이 근무했던 '백골부대'앞을 방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군대 10개월 후배 이원석 씨와 강원도 철원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나의 군대 후임이자 '나 혼자 산다'가 낳은 스타 이원석 씨와 캠핑을 가기로 했다. 16년 전 우리가 함께 생활했던 철원에서 혹한기 캠프를 떠난다"고 소개했다.

박나래는 "군대에서는 눈이 아니고 '악마의 비듬'이라고 한다더라. 눈이 얼마나 오냐"고 물었고 이시언은 "많이 오는데 우리는 쌓이지 않도록 계속 치운다. 계속 치우는데 (눈이) 계속 와. 또 치우는데 또 계속 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시언은 "며칠 전부터 오늘만 생각했다. 드라마 현장에서도 '며칠만 있으면 철원에 간다. 며칠만 참자' 그 생각으로 살았다. 힘들었는데 재밌었던 추억이 많아서, 제대하기 전날에 많이 울었다"며 군대를 그리워했다.

트럭에 짐을 한가득 싣고 강원도 철원으로 향하는 길에 이시언과 이원석은 군가를 틀고 그 시절을 추억했다.

이시언은 "아악 다시 입대한 것 같다"며 소스라쳤지만 군가를 바리톤으로 부르며 포상휴가 받았는데 욕해서 잘린 이야기, 위병소 근무 설 때 이야기, 그림자만 봐도 경례했던 이야기, 3분 샤워 이야기 등 끝없는 군대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image
/사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철원에 도착해 자신이 근무했던 부대에 다다르자 이시언과 이원석은 차에서 내려 부대를 향해 걸어갔다. 이시언은 "여기 초소 안에다가 근무 서다가 새벽에 낙서했다. '미래의 슈퍼스타 이보연'이라고"라며 슈퍼스타를 꿈꿨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이시언의 군대 친구 이원석 씨는 "연예인이 됐으니까 여담으로 말하자면 항상 밤이 되면 혼자서 마임 연습하고 연기 연습했다. 사실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외모가 좀.. 몽타주가 그렇게 좋지 않은데, 연예인이 될 줄 몰랐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캠핑장에 도착한 이시언과 이원석 씨는 군 시절을 떠올리며 혹한기 캠프에 돌입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