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모리뉴-솔샤르-램파드 경쟁, EPL 11월 감독상 후보 발표… 클롭 제외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12.04 22:11 / 조회 :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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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위르겐 클롭(리버풀)과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를 제외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상위권 팀 명장들의 치열한 대결이 시작됐다.


EPL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11월 EPL 감독상 후보 4명을 발표했다.

조세 모리뉴(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프랑크 램파드(첼시), 올레 군나르 솔샤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이비드 모예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각축을 벌인다.

모리뉴 감독은 꾸준히 승점을 쌓으며, 토트넘을 선두로 이끌고 있다. 램파드 감독 역시 11월 상승세로 토트넘과 경쟁 구도를 만들었으며, 솔샤르 감독도 최근 리그 3연승으로 상위권 추격에 발판을 마련했다. 모예스 감독의 웨스트햄도 리그 5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클롭 감독과 11위로 추락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제외됐다.


사진=프리미어리그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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