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동굴 저음 류지광, 4일 첫 미니앨범 발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12.04 16:18 / 조회 :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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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랑엔터테인먼트


가수 류지광이 첫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류지광은 4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류지광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5호선 여인', '카발레', '정 주고 간 여인' 등 다양한 성인가요가 수록돼 있다.

'5호선 여인'은 지난 5월 11일 발매한 음원으로, 가수 추가열이 류지광의 보이스에 반해 선물한 곡이다. 히트 작사가 이건우의 트렌디한 가사가 잘 어우러졌다. 첫사랑의 설렘부터 이별의 아쉬운 눈물까지 담아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카발레'는 성인가요계 미다스로 평가받는 윤명선이 작사, 작곡을, 위대한 형제와 멧돼지가 편곡을 각각 맡았다. 노래를 듣고만 있어도 화려한 무대가 그려질 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주고 간 여인'은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 40여 년 동안 모두 2000여 곡을 작곡한 배상태 작곡가의 작품이다. '유산슬'을 탄생시킨 정경천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다. '21세기 배호'라 불리는 류지광의 중저음 매력과 깊은 감성이 백미를 이루는 노래다.

이번 앨범은 온라인 음원 공개와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선보인다. 류지광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와 함께 앨범 발매 소감, 가수로서의 다짐 등 팬들에게 전하는 말 등을 수록했다.

류지광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전해 동굴 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6월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에 참여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MBC 트로트 지역 대항전 '트로트의 민족'에 경상 팀 부단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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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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