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빈자리 실감' 레알, 최근 UCL 조별리그 17경기서 5패 기록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12.04 13:21 / 조회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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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떠난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그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일(현지시간) “레알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호날두가 떠난 이후 호날두가 활약했던 9년보다 더 많은 패배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레알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2연패를 당했고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는 무승부를 거뒀다. 인터 밀란을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긴 했지만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면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호날두가 뛰던 레알은 여러 차례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며 최강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호날두가 떠나자 공격력이 급격하게 약화됐다.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 등을 영입했지만 완벽하게 빈자리를 메우지 못했다.

‘더 선’은 “레알은 호날두가 떠난 이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호날두가 활약했던 9년보다 더 많은 패배를 맛봤다”라고 언급했다. 호날두가 활약했던 9년 동안 레알은 54경기 3패를 기록했지만 호날두가 떠난 뒤 17경기에서 5번의 패배를 당했다.

만약 레알이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최종전에서 패배한다면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을 기록하게 된다. ‘더 선’은 “다행스러운 건 레알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16강 진출을 결정지어야 했을 때 모두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래도 지단은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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