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공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12.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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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사진제공=모비


가수 정동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동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4일 미스터트롯 톱6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정동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면서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전날 '미스터트롯' 톱6 멤버로 함께 활동한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앞서 '미스터트롯' 톱6 또 다른 멤버인 가수 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정동원까지 다섯 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찬원과 함께 지난 1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명수, 붐, 장영란, 홍현희, 제이쓴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들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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