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고품격 라이브 '고막 힐링' 선사..꽃미남 완벽 수트핏 '댄디美'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12.04 09:18 / 조회 : 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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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FNS 가요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고품격 라이브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FNS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선보인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연은 미술관을 배경으로 펼쳐졌고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와 더불어 벽에 전시된 형형색색의 그림들을 보는 재미도 더했다.

정국은 풍성한 성량으로 경쾌하고 신 나게 도입부를 장식했다. 또 정국은 자신만의 스웨그를 가미시킨 그루브 넘치는 제스처, 퍼포먼스로 끼와 흥을 한껏 뽐내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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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FNS 가요제



귀를 사로잡는 소울 가득한 음색과 팝스러운 보컬 실력, 목을 긁는 그로울링 창법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고품격 라이브 실력을 선사했다.

정국은 안무 중 청량하고 상큼한 미소와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눈빛 등으로 젠틀한 댄디남의 매력도 발산했다. 더불어 정국은 우월한 보디 피지컬로 완벽한 수트핏을 연출했고 가일 스타일의 헤어가 돋보이는 꽃미남 비주얼이 눈길을 모았다.

당일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 중에는 지난 9월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에서 정국이 직접 그린 그림도 걸려 있어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팬들은 "정국이 수트핏 남다르다", "정국이 라이브는 힐링이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멋진 곳이 없다", "정국이가 또 무대 레전드 찍었네", "실력, 외모 다 되는 사기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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