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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현(사진 왼쪽), 진세연/사진=김휘선 기자(사진 왼쪽), KBS |
개그맨 김준현, 배우 진세연이 2020 K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
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준현과 진세연은 오는 24일 진행될 2020 KBS 연예대상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 연예대상에는 전현무도 MC로 발탁됐다.
김준현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KBS 연예대상의 MC로 나서게 됐다. 전현무와 함께 2년 연속이다. 그는 안정된 진행, 특유의 넉살 담은 멘트로 지난 연예대상에서 MC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또한 진세연은 이번 연예대상을 통해 생애 첫 KBS 연말 시상식 MC로 나서게 됐다. 그녀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 남다른 요리 솜씨를 공개했다. 요리와 예능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만큼, 이번 연예대상 시상식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20 KBS 연예대상은 오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여파로 무관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