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임영웅, 'MMA' 출연은? "사전녹화는 마쳤다"[공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12.03 10:31 / 조회 : 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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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임영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연말 시상식 무대에 정상적으로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일 멜론 뮤직 어워드 2020(이하 MMA 2020) 관계자는 "임영웅의 사전녹화는 지난달 말 마쳤다"면서 정상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MMA 2020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온라인·비대면으로 'MMA WEEK'로 진행된다.

임영웅은 오는 5일 진행되는 MMA 2020 본식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3일 새벽 '미스터트롯' 톱6로 활동 중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톱6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은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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