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동욱, 이무기 비늘 삼켰다..이태리와 삼도천行[★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12.02 23:58 / 조회 :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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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구미호뎐' 방송화면 캡처


'구미호뎐'의 이동욱이 이무기에 빙의된 후 이태리와 함께 삼도천에 떨어졌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는 이연(이동욱 분)이 이무기(이태리 분)를 삼도천으로 유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무기는 이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연은 탈의파(김정난 분)를 친 후 이무기에게 탈의파 몸을 갖고 자신과 남지아(조보아 분)를 놔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 이는 이연이 이무기를 끌어들여 함께 삼도천에 끌고 가기 위해 꾸민 일이었다.

탈의파는 이연에게 검을 주며 "내일 이무기가 여기 오면 이 검으로 지아를 베라. 가볍게 베는 것이 아니라 죽을 만큼. 그 아이가 다 죽어가면 몸 속의 그 놈이 어떻게든 기어 나오려고 할 거다. 둘로 나눠진 이무기가 하나가 되면 내가 돌로 만들어버릴 거다"고 이연과 남지아를 둘 다 살려주겠다고 일렀다. 그렇게 이연은 자신과 남지아 둘 다 살 수 있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무기는 이무기에 빙의된 남지아에게서 이연의 원래 계획을 들었고, 이무기는 달의 거울을 훔쳤다. 달의 거울이란 공격을 그대로 되돌리는 것이다. 이무기는 탈의파 아들의 얼굴로 탈의파를 도발했고, 탈의파는 이무기를 돌로 변하게 하려 했지만 이무기는 달의 거울을 이용해 탈의파를 돌로 만들었다.

뒤늦게 탈의파를 찾아간 이연은 돌이 된 탈의파와 빙의된 남지아, 이무기를 봤다. 남지아는 원래 상태로 돌아온 후 준비한 총으로 생을 마감하려 했다. 그러나 이연은 남지아를 막고 비늘을 먹었다. 결국 원래 계획대로 한 것. 이랑이 이를 막으러 들어왔지만 이미 늦은 후였다.

이연은 이무기 한쪽이 약해지면 다른 한쪽도 약해진다는 점을 이용하기 위해 미리 달맞이꽃을 먹으며 이무기의 상태를 약하게 만들었다. 이연은 약해진 이무기를 끌어안았고 이랑에게 공격하라고 했다. 이랑이 망설이자 이연은 "곧 있으면 난 이무기로 변해. 내가 나로 있을 수 있게"라며 설득했다. 결국 이랑은 뒤에서 이무기와 이연을 동시에 찔렀고, 둘은 삼도천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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