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그룹 틴탑 멤버 4인(캡 니엘 리키 창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틴탑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틴탑 멤버 두 명은 지난달 30일 같은 소속사인 그룹 업텐션 멤버 비토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2차 접촉 가능성이 때문에 검사를 받고 지난 1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은 두 멤버 역시 지난 2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이유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2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녹화를 진행한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이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틴탑은 에버글로우와 동선상 접촉은 없었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