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한 펜타곤 후이, 자가격리로 입대 연기[공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12.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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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펜타곤 리더 후이의 입소가 연기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자가격리로 인해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됐다"고 밝혔다.


입소 연기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후이는 코로나19 증상은 없었지만, 지난달 2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으로 인해 검사를 받았다. 같은 날 '쇼! 음악중심'에는 그룹 업텐션이 출연했는데, 멤버 비토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이날 출연진과 스태프는 대부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되었습니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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