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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칭따오'로 인기를 얻은 개그맨 정상훈이 막상 칭다오에 가 본 적이 없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송은이는 정상훈에게 "청도(칭다오)는 가 봤냐"고 물었고 정상훈은 "한 번도 못 가봤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충격적이다"라고 하자 정상훈은 "우리는 홍콩 영화 비디오 세대 아니냐. 기본적으로 (말투가) 장착이 다 되어 있다"며 광둥어와 북경어, 홍콩어를 특색있게 살려 폭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