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정상훈 "개그맨 아냐.. 23년차 배우"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2.01 22:59 / 조회 :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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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상훈이 '23년 차 배우'라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보다 웃긴 배우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많은 사람들이, 나조차도 개그맨 후배였나 헛갈린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주변에 친한 개그맨 형, 누나들이 많아서 그런데 원래 배우고 시트콤 주연으로 데뷔해서 지금 23년 차 배우"라며 정상훈의 직업을 밝혔다.

정상훈은 "예전에 '칭따오'로 부캐릭터를 잡은 다음 광고가 들어오니까 '이게 되는구나' 싶더라. 제가 나오기 전에 양꼬치 집에 200개 정도 있었는데, 부 캐릭터 하고 난 다음에 지금 약 3~4천 개의 양꼬치 집이 생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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