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
'펜트하우스'의 윤종훈이 유진 집에 찾아가 미련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는 하윤철(윤종훈 분)이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의 외도 현장을 찾아가는 장면이 담겼다.
흥분한 하윤철은 별장 입구에 있는 총을 들고 천서진과 주단태가 있는 방으로 걸어갔다. 그러나 진실을 밝힌 후 뒷감당할 자신이 없었던 하윤철은 별장에서 다시 나왔다. 하윤철은 빗속에서 나무를 치며 울부짖었다.
하윤철을 유혹하려 했던 오윤희(유진 분)는 딸 배로나(김현수 분)를 심수련(이지아 분) 집에 보냈다. 하윤철은 오윤희 집을 찾았고, 오윤희는 슬립만 입은 채 하윤철을 맞이했다.
천서진의 외도에 배신감을 느낀 하윤철은 "혹시라도 내가 너한테 다시 돌아간다면 나 영원히 너에게 자격 없는 거니"라고 물은 후 오윤희를 껴안았다. 하윤철은 오윤희에 키스를 시도했지만 오윤희는 "우리 이러지 말자"라며 자리를 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