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내인생' 심이영X최성재 알콩달콩..진예솔 질투[★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2.01 20:06 / 조회 :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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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방송 화면


'찬란한 내 인생'에서 진예솔이 심이영과 최성재가 공원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형 집행정지로 풀려난 고상아(진예솔 분)가 우연히 공원에서 박복희(심이영 분)와 장시경(최성재 분)이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장시경은 어깨가 아프다는 박복희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결혼을 안 해서 어깨가 아픈가 보다. 이제 결혼해야 되겠다"라며 장난을 쳤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고상아는 질투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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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방송 화면


또 이날 방송에서는 장시경이 박복희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시경은 반지는 꺼내며 "나랑 결혼해 줄래요? 우리 이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평생 함께 할 때 되지 않았나. 애들하고 넷이 서로 똘똘 뭉쳐서 의지하고 같이 늙어가고. 그런 거 해 봐요. 반지 안 받아 줄거냐"라며 프러포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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