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새해전야' 제보 불참..코로나 검사→'나사스' 조율中 [종합]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0.12.01 15:46 / 조회 :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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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컨디션 악화로 영화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갑작스럽게 불참했다.

유인나는 1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유인나 측은 이날 오전 '새해전야' 측에 급하게 연락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새해전야' 측은 제작보고회를 시작하면서 유인나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한다고 알렸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제작보고회에는 홍지영 감독을 비롯해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등이 참석했다. 유인나와 중국배우 천두링은 참석하지 않았다. 천두링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은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을 찾았다. 이후 행사가 끝난 뒤 '새해전야'측에 유인나가 불참한 이유를 자세히 전하며 양해를 구했다는 후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인나가 어젯밤부터 몸이 좋지 않아 ('새해전야' 제작보고회에)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며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알렸다. 유인나는 미열이 있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유인나는 현재 촬영 중인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에도 컨디션 난조 상황을 전했다. 유인나는 이날 저녁에 '나를 사랑한 스파이' 촬영이 예정돼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유인나 건강 상태를 살핀 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촬영 여부를 조율할 계획이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도 유인나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만큼 결과 및 그녀의 컨디션에 따라 촬영 일정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앞서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은 지난달 24일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프로그램 보조 출연자와 동선이 겹쳐 촬영을 중단했다. 이후 이 보조 출연자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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