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모든 순간 아름답고 눈부셨던 '청춘일기'.."영원한 청춘의 우상"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12.01 08:17 / 조회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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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빛나는 20대 청춘의 눈부시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흑백 사진들로 구성된 'Life Goes On' Official MV : like an arrow'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 비디오에서 지민은 잔디 밭에서 축구를 즐기는 등 해맑은 표정으로 멤버들과 자유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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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춘 그대로의 모습은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으며 지민 특유의 분위기인 '평화로움' 보는 이들에게도 온전히 전달돼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눈부신 햇살 아래 흐르는 물가에서 청바지를 무릎까지 걷고 카메라를 향해 뒤돌아 환하게 미소 짓는 지민의 모습은 세계 영화계 거장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지민에게 반했다는 '평화로운 느낌'이 흠뻑 담겨 힐링과 함께 가슴 설레는 첫사랑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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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아름다운 그 시절 청춘 영화의 한 장면", "흐르는 강물처럼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분위기 너무 평화로워", "내 기억 속 영원한 청춘의 우상은 지민", "모든 순간 모든 날 눈부신 지민" 등 설렘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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