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드라마 '낮과 밤' 방송 화면 |
'낮과 밤'에서 남궁민과 설현이 연쇄살인사건의 시작을 목격했다.
30일 오후 첫방송된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도정우(남궁민 분)와 공혜원(김설현 분)이 살인이 예고된 파티장소에서 익사사고를 목격했다.
이날 경찰청에서 대기하던 특수팀은 '연쇄살인'의 제보를 받고 한 파티장으로 향했다.
신고자를 파악하기 위해 파티 주최자를 찾던 공혜원은 홀로 수영장에 뛰어드는 파티 주최자를 찾았다. 이어 수영을 하다 조용히 물 위로 떠오른 주최자, 사망한 것이었다.
공혜원은 곧장 뛰어가 물에 빠진 주최자를 물 밖으로 끌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이미 사망한 뒤였다. 특히 아무런 허우적거림 없이 물 위에 떠오른 모습에 의문을 더했다.
도정우는 "마약은 당연히 했을 거고"라며 단순 자살이 아닐거라 유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