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12월1일 결방..업텐션 비토 코로나19 확진 여파[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11.30 13:03 / 조회 : 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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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비토 /사진=김휘선 기자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가 결방한다. 그룹 업텐션의 비토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제적 방역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

SBS미디어넷 측은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업텐션 멤버가 코로나 확진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음악방송 동선이 겹친다는 점을 고려해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 보호 차원에서 내일(12월 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더쇼'는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토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비토가 속한 업텐션은 지난 28일과 29일 각각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것으로 밝혀져 방송가와 가요계에 비상이 걸렸다.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비토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아티스트, 스태프, 직원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방역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텐션은 향후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며 코로나19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방송 활동을 진행하게 돼 방송 관계자 및 관련 스태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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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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