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박태환X김요한, 오랜만에 전한 안부..안정환 "타국에 있는 줄"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11.29 20:00 / 조회 : 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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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쳐


'뭉쳐야 찬다'에서 박태환과 김요한이 오랜만에 안부를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부상으로 장기 결석 중인 박태환과 김요한과 영상통화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요즘 외모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들이 빠지면서 모태범, 이대훈으로 버티고 있다"며 박태환, 김요한을 언급했다. 이에 오랜만에 안부를 전하고자 3자 영상통화가 진행됐다.

박태환과 김요한은 "재활해서 잘 걸어다니고 있다. 오늘도 뭉찬 시청할 예정이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을 보려고 옹기종기 모인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에 안정환은 "누가 보면 타국에 있는 줄 알겠다"고 웃었다.

한편 김병현은 "너희 없는 동안 구멍을 메우고 있다"고 말했지만, 두 사람 부재의 최대 수혜자로 밝혀지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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