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화, '前SK' 닉 킹엄 55만$-라이언 카펜터 50만$ 영입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11.29 13:01 / 조회 :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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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SK에서 뛰었던 닉 킹엄(왼쪽)과 2019년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뛸 당시 라이언 카펜터. /사진=뉴스1, AFPBBNews
한화 이글스가 29일 외국인 투수 닉 킹엄(28)과 라이언 카펜터(30)를 영입했다.

우완 정통파 투수 킹엄은 키 196cm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높은 릴리스 포인트를 갖춘 이닝이터형 선발투수로, 속구 외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19경기, 마이너리그에서 143경기를 선발투수로 출전한 만큼 경험을 통해 많은 이닝 소화 능력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킹엄은 2020시즌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로 KBO 리그에 데뷔했으나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바 있다. 구단은 현지에서 킹엄의 몸 상태를 확인, 수술 전 구위를 회복했다고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

킹엄의 계약 규모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 55만 달러다.

카펜터는 지난 시즌 대만프로야구(CPBL)에서 활약한 좌완투수로, 역시 키 196cm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메이저리그 14경기, 마이너리그 158경기, CPBL 24경기 등에 선발투수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직구 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등 안정된 제구력을 갖춘 변화구를 바탕으로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나 팀의 좌완 선발 한 축을 담당해 줄 것은 물론 킹엄과 함께 이닝이터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카펜터의 계약 규모는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등 총 50만 달러다.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계약을 마침에 따라 팀의 뎁스를 고려한 외국인 타자 계약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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