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청담도사 키X촉 세윤 하드캐리..한해 변발벌칙 확정(ft.직진카이X분기라비)[★밤TView]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11.28 21:09 / 조회 :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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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놀라운 토요일' 라비와 카이가 '받쓰' 퀴즈를 함께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라비와 카이가 게스트로 도레미 멤버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라비는 게스트 중 최다인 7회 출연이라는 기록에 "영광스러운 커리어다. 분기마다 나와서 '분기라비'라고 스스로 별명을 붙였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카이는 "솔로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나왔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이날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1라운드 문제로는 DJ DOC의 '투게더'가 출제됐다. 문제가 출제되자 카이는 "제가 들을 정도면 거저 주는 문제"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1라운드의 원샷은 키가 차지했다. 카이는 3위 안에 들어갔다는 공지에 "이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한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키는 "오늘 느낌이 왔다"며 도레미 멤버들을 주도했다. 피오는 "나도 한번 왔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한편 김동현은 "초성, 중성, 말성 중 말성 2개를 달라"고 말하며 '놀토의 보물' 면모를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결국 'ㄴ' 받침 지옥에서 벗어나며 2라운드에서 정답을 맞히는 데에 성공했다.


이날 간식게임 '초성 퀴즈 - 치킨 편'에서 게스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카이의 "볼 빨간 무당치킨", 라비의 "미네소타 마늘치킨" 오답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한편 김동현, 넉살, 피오의 '약속의 땅' 멤버들이 빠르게 정답을 맞히며 게스트 간의 결승이 만들어졌다. 결국 카이가 최후의 1인으로 남게 됐다.

2라운드 퀴즈는 러블리즈의 '지금 우리'였다. 키는 2라운드에서도 원샷 주인공이 되며 현재 1위 문세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도레미 멤버들은 "해도해도 너무 잘한다"며 키의 활약에 난색을 표했다.

키는 태블릿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는 '인간 놀토'의 모습을 선보였다. 키는 원샷에 이어 "'청아 청아 키청아' 퀴즈를 쓰시라"고 말해 붐을 당황시키는 한편, 카이에게 "진짜 신같다"고 감탄을 받는 맹활약을 했다.

키의 활약에 현재 1위 문세윤은 "이럴 때 신중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문세윤은 "'믿을까'가 아닌 '꿈일까'다"라고 주장했고, 키가 '꿈일까'로 변심하며 스튜디오에 혼란을 가져왔다. 결국 '믿을까'를 주장한 한해와 '꿈일까'의 문세윤이 변발내기를 했다. 하지만 '꿈일까'가 정답으로 밝혀지며 한해는 변발 벌칙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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