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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시완 인스타그램 |
배우 임시완이 '민초(민트초코)단'을 자처했다.
임시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초단 만세!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대기실에서 민트초코맛 음료를 앞에 두고 거울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흰 셔츠와 헝클어진 머리를 한 모습이
임시완은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임시완을 비롯해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