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있는데 왜? 토트넘, 윙어 '레스터 No.7' 노린다

심혜진 기자 / 입력 : 2020.11.27 22:00 / 조회 :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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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머라이 그레이./AFPBBNews=뉴스1
토트넘이 손흥민(28)이 버티고 있는 윙어 포지션에 보강을 노린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레스터시티 윙어 데머레이 그레이(24)를 자유 이적으로 영입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체에 따르면 그레이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레스터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아직까지 재계약하지 않고 있고, 연장할 의사도 없어 보인다.

2014년 버밍엄 시티 FC에 입단한 그레이는 2016년 1월 레스터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해는 백업으로 뛰었다. 그러면서 레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2017~18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는 등 조금씩 입지를 넓혀나갔다. 하지만 2018~19시즌 도중 브랜든 로저스(47) 감독 선임 이후 다시 벤치로 밀려났고 이번 시즌엔 전력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리그에서는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컵 대회 1경기 출전이 전부다.

익스프레스는 "그레이는 한 때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 인재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기억에서 사라졌다"면서 "그는 앞으로 나아가길 원하고, 레스터시티와 새로운 계약 협상을 거절했다. 토트넘은 내년 1월 그레이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토트넘 윙어진은 손흥민, 가레스 베일(31), 루카스 모우라(28), 스티브 베르바인(23)까지 4명이다. 그 중 손흥민은 9골 2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를 달리며 토트넘을 선두로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그레이까지 영입한다는 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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