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1위 vs '도굴' 2위.. But 우울한 극장가 [주말흥행기상도]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0.1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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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정우 주연 영화 '이웃사촌'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킬 것 같다.

지난 25일 개봉한 '이웃사촌'은 이번 주말 누적 20만명 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굴'이 뒤를 따르며 누적 140만명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도권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극장 좌석수가 제한되고, 심리적인 위축 등으로 이번 주말 극장가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진세가 가라앉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기간인 12월 7일 이후에도 여전히 2단계가 계속 적용되거나 2.5단계로 격상되면 12월 극장가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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