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 고아라♥이재욱, 그들의 5년 뒤..꽉막힌 해피엔딩[★밤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1.27 06:00 / 조회 :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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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방송 화면


'도도솔솔라라솔'에서 혈액암 투병을 하던 이재욱이 고아라 앞에 다시 나타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오후 마지막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서는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우준의 투병 사실을 몰랐던 구라라는 선우준의 엄마 조윤실(서이숙 분)에게 선우준의 비보를 듣게 됐다.

조윤실은 구라라에게 "준이 이제 여기 못 온다. 우리 준이 너무 아팠다"고 털어놨다. 구라라가 "준이가 방금 메시지도 보냈다. 무슨 소리냐"고 하자 조윤실은 "그거 내가 보낸 거다. 방금 보낸 연주 영상도 한 달 전에 찍은 것"이라고 전했다.

구라라는 "유학을 가게 됐다. 거기서 쭉 살 수도 있다"며 하루아침에 갑자기 떠난 선우준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구라라 뿐 아니라 차은석(김주헌 분)을 비롯한 동네 사람 모두가 울며 선우준의 죽음을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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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방송 화면


5년 뒤 구라라는 유튜브 채널이 인기를 끌며 동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아노 선생님으로 거듭났다. 선우준과 폐지 줍는 할아버지 김만복(이순재 분)은 하늘나라로 떠났지만 두 사람을 제외한 동네 사람들은 여전히 오손도손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런 평범한 삶 속에 한 남자가 구라라를 찾아왔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선우준이 찾아온 것이다. 구라라는 선우준을 보자마자 달려가 안기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동네에서 야경을 함께 바라보며 구라라는 "진짜 준이 맞나. 귀신 아니냐"며 물었고 선우준은 "나 맞다. 완전히 나을 때까지 연락 안 하고 참은 거다. 아직도 네 눈물을 닦아줘야 하다니"라며 지금까지 연락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구라라는 “너 귀신 아니지?”라며 묻자 선우준은 “어떻게 하면 눈앞에 있는 나를 믿을까”라며 지그시 바라보다가 입을 맞추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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