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스' 유인나 "임주환에 최선 다하고파"..문정혁 씁쓸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11.26 21:36 / 조회 :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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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방송화면 캡처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유인나가 남편 임주환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는 강아름(유인나 분)이 데릭 현(임주환 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강아름은 반진민(김태우 분)과의 조사에서 "남들은 지훈(문정혁 분)이랑 저 철 없을 때 결혼해서 헤어졌다고 하는데 저 철없던 거 아니고 포기한 거예요. 그땐 그 사람 책임지기 싫었어요. 힘들 게 눈에 보이니까. 그 사람이 아니라 내가. 그런데 이번에는 그 사람이 아니라 내가 힘들 게 눈에 보여요"라고 말했다.

반진민은 "남편 많이 사랑하시나 봐요"라고 물었고 강아름은 "솔직히 너무 미워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보고 싶어요. 그 사람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지훈이한테는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게 내내 후회였거든요. 결국 그 후회가 나한테 다 되돌아오더라고요. 그 사람도 나도 다 미워하게 되고. 그래서 이번에는 결과가 어떻든 나답게 해보고 싶어요. 끝까지, 미련 없이"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지훈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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