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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수의 슈팅 모습. /사진=H ENT 제공 |
맘스터치(해마로 푸드서비스)가 후원한 ‘군대스리가’, ‘새싹 밟기’ 등 인기몰이를 꾸준히 하고 있는 ‘터치 플레이’는 최근 이천수(39)가 출연하면서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이천수가 아시아의 베컴으로 불리는 이유’ 편은 무려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터치 플레이에서 최근 올린 영상에서 이천수는 ‘키커볼’로 골문을 노린다. 상자 박스로 벽을 만든 뒤 이천수는 코너와 정면에서 놀라운 슈팅 궤적을 만들어낸다.
이천수는 “나는 킥에 대한 클래스가 다르다. 많은 유튜버들이 있지만, 다른 클래스를 보여주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마법의 발’과 ‘마법의 공’으로 인사이드 킥, 아웃사이드 킥 등으로 벽을 피해 골문을 흔들기 위한 도전이 이어졌다.
9분 54초의 분량으로 제작된 ‘이천수가 아시아의 베컴으로 불리는 이유’ 편은 영상 공개 후 폭발적으로 조회 수가 올라가고 있다.
한편 터치 플레이는 한국 프로 스포츠 스타들을 앞세워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