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이청아 "외국어로 연기..굉장히 어렵더라"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1.25 14:38 / 조회 :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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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낮과 밤'


배우 이청아가 외국인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현 감독을 비롯해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참석했다.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역을 맡은 이청아는 "(제이미 레이튼은) 굉장히 우수한 인재다. 저와는 너무 다른 스펙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제 2외국어로 연기를 한다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 다행히 저희 대본이 일찍 나와 있어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며 "이 인물을 준비하면서 범죄심리 전문가기 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시각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프로파일러 분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많이 찾아봤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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