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린 고척 스카이돔의 모습. /사진=뉴스1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2020 포스트시즌 총 예상 수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총 예상 수입은 약 38억원이며 대회 운영비 16억 8천만원(VAT 포함 44%)을 제외한 21억원이 분배금으로 남는다.
가장 먼저 NC는 정규시즌 우승 배당금 4억 2천만원과 한국시리즈 우승 배당금 8억 5천만원을 받게 된다. 한국시리즈 준우승 두산은 4억 1천만원을 받을 예정이고 3위 KT는 2억 2천 만원을 수령한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밀려 탈락한 4위 LG는 1억 5천만원을 확보했고 아쉽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한 키움은 약 5천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