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강수지, 제기 대신 신발 날려..이종범 '캐치'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1.24 23:48 / 조회 :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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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가 제기 대신 신발을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원년 멤버 강수지와 김완선이 제기차기 대결을 펼쳤다.

먼저 제기차기에 돌입한 강수지는 "떨린다"면서도 예전 방송에서 제기차기를 할 때면, 남편 김국진이 "너는 제기 잘 칠 필요 없단다"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마음을 가다듬었다.

이어 강수지는 자신감 있게 제기를 찼지만 대신 신발이 날아갔고, 이를 본 프로야구 출신 이종범은 거침없이 달려가 신발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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