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박슬기 "남편 공문성, 반말 쓰다 결혼 후 존댓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11.25 00:18 / 조회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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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내의맛' 방송 화면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 공문성이 결혼 이후 존댓말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 공문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슬기는 공문성과 만남에 대한 질문에 "내가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가평 같은 데서 1박 2일 날 잡고 노는 걸 좋아한다"며 "거기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문성은 박슬기와 존댓말로 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슬기는 MC 이휘재가 "남자가 보통 여자한테 반말하다가 존댓말 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자 "근데 그렇게 하더라"고 답했다.

MC 박명수는 박슬기에 "분석을 해보니까 남편이 직장을 다니다가 결혼을 한 다음에 직장을 바로 때려 치고 사업을 시작했다"며 "그때 존댓말 시작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슬기는 "그러면서 나를 좀 더 존경하게 된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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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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