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회복' 박민우 선발 복귀, 송명기-라이트 '스탠바이'... NC 총력전 [KS고척]

고척=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11.24 16:31 / 조회 :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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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민우. /사진=뉴스1
몸살 증세로 전날 경기 도중 교체됐던 NC 다이노스 박민우(27)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애런 알테어(29)는 중심타선으로 올라왔다. 송명기(20)와 마이크 라이트(30)는 불펜에서 대기한다.

이동욱 감독은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박민우는 괜찮은 것 같아서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알테어는 앞으로 조금 이동시켰다"라고 말했다.

이날 NC는 박민우(2루수)-이명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양의지(포수)-애런 알테어(중견수)-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강진성(1루수)-권희동(좌익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드류 루친스키다.

박민우는 전날 경기 도중 몸살 증세가 오면서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큰 문제는 아니었다. 하루가 지난 24일 훈련을 정상적으로 진행했고, 다시 선발로 나간다.

5번에는 알테어가 나간다. 강진성이 두 경기 연속 5번이었지만, 이날은 8번으로 내려갔다. 알테어의 페이스가 좋다는 점을 감안한 결정이다.

이동욱 감독은 "박민우는 배팅을 치는 것을 보고 들어왔다. 괜찮다. 알테어를 앞으로 조금 이동시켰다. 지금 타이밍이 괜찮고, 강진성과 자리를 바꿔서 배치했다. 3번~5번 중심타선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마운드 운영에 대해서는 "루친스키는 몸 상태 괜찮다. 투구수 제한은 없다. 투구수보다 경기 상황을 보면서 조정을 해야할 것 같다. 불펜에는 송명기, 라이트 모두 대기하라고 했다"라며 총력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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