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BTS V) |
방탄소년단(BTS) 뷔가 직접 선정한 'V컷'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뷔는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 컨셉트 포토 중 본인이 선정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식 SNS에 게재했다.
'BE' 앨범의 비주얼 디렉터를 담당한 뷔는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의 포즈를 잡아주고 앵글을 설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주도했다.
뷔는 'BE' 앨범 발매 기념 글로벌 간담회에서 비주얼 디렉터를 맡은 소감을 질문받자 팬들과 멤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으며 재능을 발견했다고 말하며 만족스러워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
사진 속에서 뷔는 루즈한 핏의 수트에 캡모자를 착용해 도시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BE' 앨범의 콘셉트인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꾸민 방을 배경으로 거울 속 자신을 찍는 모습은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에서 멤버들은 개구쟁이 같은 포즈로 촬영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해 팬들을 행복하게 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
팬들은 "태형이 감성 정말 좋아", "조각상이네", "역시 믿고 보는 V컷", "흑백사진에서도 찬란하게 빛나네", "태형이 으쓱하는 거랑 거울 속 멤버들 표정 봐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0일 컴백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는 전 세계 9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는 1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김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