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 박광현, 골동품 욕구템 정리 '비움의 미학' [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1.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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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예능 '신박한 정리' 방송 화면


'신박한 정리'에서 박광현이 '비움의 미학'을 실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박광현이 집안 물품을 비우거나 나눴다.


비워낸 욕구 아이템 중에는 총이 없어진 총알과 기타, 컵 홀더 등이 발견됐다. 전부 박광현의 취미를 위한 것으로 박광현의 아내는 "(박광현이) 예전에 커피를 배웠었다. 이탈리안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있다"며 자랑했다.

이어 전공 체육 서적, 아내의 '빨강 머리 앤' DVD, 12년 된 전자사전, 16년 된 휴대용 게임기, 8년 된 스포츠용 이어폰, 노트북, 1세대 아이패드 등을 버리거나 나눔 했다.

박광현은 "저는 물욕이 없을 줄 알았다. 작은 것을 처리하는데도 주춤하는 걸 보고 놀랐다"며 정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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