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슈팅 51개 '0골'... 맨시티, 왜 토트넘 원정만 오면 작아지나

심혜진 기자 / 입력 : 2020.11.22 14:54 / 조회 :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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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앉은 맨시티 케빈 데 브라위너./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토트넘 원정만 오면 작아진다. 토트넘 홈구장과는 맞지 않는 것일까.

맨시티는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서 0-2로 패했다.

시작 5분 만에 선취골을 헌납했다. 탕귀 은돔벨레의 패스를 건네받은 손흥민이 원샷원킬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9호골이자 맨시티전 6호 골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지오반니 로 셀소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8경기에서 승점 12점 획득에 그치며 순위가 11위까지 추락했다. 선두 토트넘과 8점차다.

기록으로만 놓고 보면 절대 질 수가 없다. 희한하다. 이날 맨시티는 점유율 66대34로 90분 내내 경기를 주도했다. 슈팅 수는 경악스럽다. 맨시티는 무려 22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단 한 개도 넣지 못했다. 반면 토트넘은 4개를 때려 2골을 넣었다.

영국 축구 통계 전문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 홈에서 만난 3번의 맞대결에 주목했다.

결과적으로 맨시티는 3번 모두 졌다. 슈팅은 51개를 기록했다. 그런데 골은 하나도 없다. 토트넘 원정만 오면 작아지는 맨시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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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원정에서의 맨시티 성적./사진=영국 후스코어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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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전 승리를 만끽하는 토트넘 선수들./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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